<엄마랑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첫날밤/야경! 내일은 블루케이브 투어에 갑니다~

저녁먹고 숙소로 걸어가는게 더 가깝지만,

저녁의 라바거리를 한번 더 보고싶어서(?) 반대편으로 나왔어요..

 

그러면서 팝콘파는 아저씨를 만났고....

저는 역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스몰사이즈로 하나 구입을 했죠...

 

아 근데 이쁜캐릭터 많던데 왜 나는 이런데 주시냐...

으른이라고.... 그런거 상관안하시는줄알았나ㅠㅠㅠ

이런거 하나하나에 좋아하는 슴여섯 으른이인데...무튼 10쿠나를 주고 산 팝콘...ㅋㅋㅋ

 

팝콘냐미냐미하면서 라바거리를 왔다리 갔다리 했어요...ㅋㅋ

 

라바거리의 초입!?쪽에 가면 이렇게 구시가지를 모형으로 해둔걸 볼수있는데...

정말 이렇게봐도 골목골목이 많아여...핳

엄마랑 길다니다가 그냥 가다보면 나오겟지 하고 걸었는데...

엄청 무섭고 음침한?길을 간적이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이후로는 그냥 큰길이 보이면 무조건 나가여...

 

김쫄보입니당...ㅋㅋㅋㅋ

이제 숙소로 올라가는길...

몇번 다니다 보니 되게 멀리서도 우리집 건물을 알아볼수 있을정도...!!

 

집으로 돌아와서 창밖을 보는데...

반대쪽에 마리얀언덕 있는 곳은 아직 붉은 빛의 하늘이더라구요...

반면에 우리집쪽은 어두컴컴...

-

오늘하루의 마무리도 맥주와 함께!

(다른건 몰라도 매일 저녁 맥주와 함께 마무리했기에.... 사진이 없어 아수울뿐,...ㅠㅠ)

내일은 블루케이브 투어에 갑니다!

같은 하루인데 왜이렇게 길게 느껴지는건지....ㅎㅎ

(오늘 낮에 스플리트에 도착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