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자그레브로✈️_두브로브니크 공항&크로아티아항공 후기!

두브로브니크 공항에 도착!!!! 버스타고 30분이면 도착하는듯ㅋㅋㅋ   

 버스는 오른쪽에 앉아야 주황주황지붕 두브로브니크를 보면서 올수있다! 버스기사쪽아닌곳ㅋㅋㅋ 

공항 진짜 쪼꼬미.... 아마 새로 지엇는지 뭐가 없더라....ㅋㅋㅋㅋㅋㅋ 

지하에 쇼핑할거있다고 적혀잇어 내려갔더니 아직 공사중ㅋㅋㅋㅋㅋㅋㅋㅋ

두브로브니크-자그레브가는 비행편을 확인하고 체크인하러!!! 이때까지만해도 딜레이 안된줄 알고 신낫음ㅋㅋㅋㅋㅋㅋㅋ 

오예~ 자그레브가서 놀아야징(~˘▾▽˘)~♡

사람들 짱 많으니까 체크인 기계이용하기!!

나는 크로아티아항공이니까 터치터치하고 하란데로 하면 티켓이 나온닼ㅋㅋㅋㅋ(좌석선택도 가능)

이렇게 티켓이 나온닼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창가좌석!
원래대로라면 4시 20분에 타서 5시 30분쯤 자그레브에 가서 시티에가면 6시쯤일거라거 생각했는데!!!

짐도 붙이고

검사하러감ㅋㅋㅋㅋ
가방/옷(외투)/벨트/시계 다빼고 어떤사람은 신발도 벗던데...◐▽◐...◑▽◑...왜인지는 모르겟다... 그래도 여기공항사람들 착함... 보통 저거 검사하시는분들 엄청 엄격쩔던데....;;;;;;

자그레브가는 비행편은 21로 고정인건지 아예 입구가 다르게 정해져있다....
고로 두브로브니크공항에는 볼게 1도 없다는거... 심지어 콘센트도 없어서 충전도 힘들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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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20분ㅇ였던 비행기는 보딩을 시작도 안하길래.... 4시 30분에 물어보니 잠깐만 기다리라해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사람들 항의가 이어지는데도 알림방송하나도안하고 기다림.... 진짜 짜증.... 우리나라였으면 난리난리났을듯....
비행기가 도착도 안했나 싶다가 4시50분쯤 인제 도킹한다고 기달리라거... 결국 5시가 넘어 원래 도착해야하는 시간에 출발...´-﹏-` 근데 방송도 없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고....

그래도 나는 자그레브에서 숙박있오소 다행인데 연결편으로 가는사람들은 더더 난리였다....
실제로 라스트콜뜨고 게이트 닫힌사람도 있던데... 진짜  크로아티아 항공 아무것도 안해주고 공항가서 말하라고.... 완전별로...

힘들게 만나는구나 비행기야...!
*혹시나 한두시간남기고 연결편이신 사람들은 조심하시길... 복불복이긴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없으니ㅠㅠ 방송조차안해주니 불안할수바께ㅠㅠ

그래도 첫빠로 비행기탑승함ㅋㅋㅋㅋㅋㅋㅋㅋ 맘급했던1인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비행기도 있던데 사람이 많이서 그런지 3-3의 비행깈ㅋㅋㅋㅋㅋㅋ그치만 기류가 불안정해서 심하게 흔들렸다고 한다....

나 부엘링도(저가항공에서 젤 불안하다는ㅋㅋ) / 라오스에서 라오항공도 잘만타고 다녔는데 이거 진짜 많이 흔들려서 무서웠음ㅋㅋㅋ

그래도 하늘은 이쁨...♥ 창가+날개쪽은 진짜 사진찍기 넘나 좋은 위치인것!!!(´•_•` )◞♡

드디어 자그레브 도착!!! 여기한번오는거 참 힘들구나ㅠㅠㅠㅠ 여기 날씨 흐림...ㅠㅠ그리고 두브로에있다와서 그런가 엄청 추움ㅋㅋㅋㅋㅋㅋ

옆에는 쪼꼬마난 프로펠러비행기... 저거타고왔음 엄청 불안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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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트렌스퍼승객들이 많았어서 자그레브 공항에서 사람들이 트렌스퍼해주는 사람들 길 안내하는거 무작정따라가다가 입국장들어감... 망함...

그래서 또 안대는 영어로 어케어케 말해서 공항밖으로 나옴..... 공항나오는게 이리 힘들다니ㅠㅠㅠ

그래도 만났구나 내짐아ㅠㅠㅠㅠㅠㅠㅠㅠ
버스는 또 내 눈앞을 지나갔고... 나는 칼같이 시간을 지키는 아자씨때무네... 버스가 와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을 안열어줘서ㅠㅠ 

30분 가량을 밖에서 오돌오돌떨다가 들어가야했다....◐▽◐...◑▽◑...

매일매일 시간이 다른거 같지는 않디만... 월-일로 적혀있는 시간표.... 
*공항-자그레브 버스터미널로 가는 시간표니 참고하세요... 사람많은거 아니면..공항안에서 기다리다가 5분전쯤 나와도 갠차나요... 진짜 정확한 시간에 출발하심니당...(ﾉↀwↀ)ﾉ

버스비는 30쿠나!